출산 예정이거나 최근 출산하였다면 200만원 꼭 챙기세요.

출산복지의 하나로 첫만남이용권이 있습니다. 지역에 상관 없이, 출산 후 1년 이내에 사용 가능한 200만원을 지급합니다. 1년 이내에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에, 발급받기 위한 시간을 고려해서 출산 예정인 분들도 미리 알고 여유있게 신청하세요.

쿠팡등 온라인으로 아기 용품은 물론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생아 200만원 지원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출생신고를 할 때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를 통해 다른 지원들과 함께 한번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쳐 신청을 못했다면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변경)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에서 진행합니다.

복지로 사이트 첫만남이용권 신청 바로가기

신청하기를 통해 해당 페이지로 이동,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용권 지급은 30일로 안내가 되어 있지만 통상 2주 정도 소요됩니다. 지급확인 및 지급후에 잔액 확인은 문자알림 또는 해당 금융기관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시 불이익이 없도록 다음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첫만남 이용권 신청시 유의사항(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처, 사용방법

지원금은 바우처 형식으로 국민행복카드로 발급해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물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용처에서 이용하면 바우처 지원금이 우선적으로 사용이 되고, 지원금이 모두 소진되었을 때 본인의 돈이 나가게 됩니다.

사용은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과 산부인과, 조리원 등 오프라인에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흥주점, 복권방, 마사지, 노래방, 상품권, 공과금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시 출생아당 200만원의 이용권을 지급하며 첫째는 물론 둘째, 셋째 등 순생 순위와 쌍둥이 등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합니다.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경과 시 바우처 신청, 사용이 불가합니다. 기간 안에 꼭 이용해 주세요.